"상생협력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전하는 LG GS그룹 반세기 동업의 진짜 숨은 비밀 대한민국 경영전문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면서 기업교육을 하고 있는 저자가 LG와 GS 그룸을 있게 한 3대 57년간의 성공적은 동업을 창업자 구인회와 여러 동업자들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LG와 GS 그룹의 전신인 LG 그룹의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 집안은 동업을 통해 수성 및 도약을 일구어낸 사람들이다. 창업으로부터 출발해 헤어질 때까지 이들은 혼신을 다해 회사를 키웠고 57년 만에 멋진 작별을 이뤄냈다. 허어지면서도 적이 아닌 친구로 남았고 경쟁적 관꼐보다는 우호·협력 관계로 남았다. 이런 이들의 모습에서 창업이 뭔지, 기업을 일권내는 힘이 뭔지를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룹 분리 전 LG그룹은 성공 동업의 결정판이자 교과서였다. 이들은 동업, 제휴, 협력을 키워드로 들고 절치부심하는 기업들에게 큰 방향타가 되어준다. 특히 책속의 '서로를 키우는 상생ㆍ동업의 20가지 원칙'과 '반드시 실패하는 동업의 11가지 특징' 등은 동업을 일구어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주제로 다가온다. 이렇듯 구씨·허씨 동업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21세가 상생협력의 정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공 동업의 교과서이자 성공의 공식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