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고등학생 커플의 판타지 대륙 모험기가 담긴 발렌 퓨전 판타지소설. 10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환상적인 남녀커플에 대한 이중성을 드러낸 이 판타지는 즐겁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매력적으로 그려나간다. 얼짱에 CF를 찍을 만큼 인기도 많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스타 최희제. 그리고 일곱 살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그녀를 살리려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위해 의사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공부벌레 한지수. 둘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되고, 얼마 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기 경치 좋은 곳을 찾아가다 그만 마법진에 걸려 이계로 떨어지고 만다. 그때부터, 한지수와 최희제의 지상최대의 귀환 작전이 펼쳐진다.

작가소개

발렌. 취미는 인터넷 뒤져 안 해 본 요리하기, 특기는 대청소. 가족으론 서방님과 배고프면 야옹하고 울어대는 아들 둘이 있고 사람을 좋아하며 낮보다 밤을 반긴다. 세계일주가 꿈인 어쩔 수 없는 낭만주의자.

<1권>
1. 지수, 킹카를 만나다
2. 설악에 부는 바람
3. 여기가 어디라고요?
4. 그래봤자 삼백 일
5. 마나를 느끼다
6. 전설의 종족, 뮤
7.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