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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낙동강

<엄상덕> 저 | 좋은땅

출간일
2012-05-22
파일형태
ePub
용량
0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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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세월의 강물이 흐르듯 가치관은 빠르게 변화하였고 또 우리의 삶은 심각하게 고민할 거리도 없이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유년의 기억과 허기졌던 날의 꿈은 아직도 퇴색하지 않고 늘 기억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고향을 떠났고, 자아는 빛과 그늘의 중심을 관통하듯 고뇌하였지만 늘 앞뒤 가릴 것 없이 미성숙의 연속이었다. 역사의 현장에서 국외자 같았고 또, 서성거리며 배회하였다. 피해갈 수 없었던 터널 같았던 현실 앞에서 좌절하며 분기하기도 하였지만, 삶의 환경에 순응하며 염치없이 살아왔던 날이 더 많았다. 그런 나에게 고향의 푸른 갈대는 내 잠속에까지 찾아와 늘 서늘한 꿈을 꾸게 하였고, 시인으로서 내 인성의 원천이 되어 나를 다듬어 주었다. 들판이나 강가를 헤맬 때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던 부끄러움의 이유도 이제야 알 것 같다. 하지만 젊은 날의 열정과 중년의 부끄러움은 재가 되고 많이 사그라졌다. 불현듯 책상서랍을 들추다 어둠 속에서 끙끙거리는 어눌한 시편의 원고들을 보았다. 부끄러운 얼굴이지만 세상의 거울에 비춰보고 싶어졌다. 삶의 가치는 거대한 목적의식을 가진 행위의 집합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를 쓰는 것이 치열하지 못한 삶의 반성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이제 세상의 이치를 알아 가는 한 과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 1 장
해바라기
먼 후일 / 해바라기 / 씨앗 / 사잇길 / 동해(東海) / 아내 / 입춘 / 사랑이 있으면 좋을 텐데 / 산다는 것은 / 마모(磨耗)

제 2 장
갈대
강물 / 하구에서 / 달빛 아래 바다는 / 어둠 1 / 어둠 2 / 촛불 / 동백(冬栢) / 노을 / 폭설(暴雪) / 파도 / 미명(微明) 1 / 미명(微明) 2 / 샛강 / 갈대 1 / 갈대 2 / 갈대 3 / 갈대 4 / 갈대 5 / 당신의 노래는 / 갯벌 / 뱃고동 소리에

제 3 장
당신은
조가비 / 잔(盞) / 당신은 1 / 당신은 2 / 당신은 3 / 당신은 4 / 파수꾼이 되고 싶어라 / 허수아비 /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 하늘 호숫가에 / 나팔꽃 / 비가 내린다 / 매미 / 일식(日蝕) / 겨울 바다 / 부활 / 나목(裸木) /

제 4 장
낙동강
낙동강 1 / 낙동강 2 / 낙동강 3 / 만월(滿月) 아리랑 / 청자(靑磁)의 나라 / 횃불 /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 마른 뼈들의 환상 / 김치 한 종지 / 어머니

제 5 장
선인장의 꿈
선인장의 꿈 / 다빈이의 장난 / 미완성 교향곡 / 빛깔의 원형에 대한 몇 가지 소묘 / 정병산(精兵山) / 우기(雨期)에 / 첫사랑 / 마그마 / 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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