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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통섭의 식탁

<최재천> 저 | 명진출판

출간일
2012-03-20
파일형태
ePub
용량
1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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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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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가 먼저 맛보고 권하는 56가지 책 요리의 향연
《과학자의 서재》에서 못다 한 최재천 교수의 맛깔나는 책 이야기!


책 읽기를 즐기며, 책 쓰기를 게을리하지 아니하고, 책 모으기에 열심인 우리 시대의 지식인 최재천 교수. 그가 자신의 저서 『과학자의 서재』에서 못다 한 ‘책’ 이야기를 모아서 『통섭의 식탁』에 푸짐하게 차려냈다. 저자는 요즘 취미 독서에만 빠져 있는 젊은이들과 지적인 자극을 받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기획 독서’를 제안한다.

21세기 통섭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와 지식을 아우르는 기획 독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멋진 지식의 만찬을 준비하여 우리에게 자연과학, 인문,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56권의 다양한 책 요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코스 요리에 빗대어 소개한다. 애피타이저에서 디저트, 퓨전 요리까지, 가벼운 책에서 다소 묵직한 책까지 독자들이 체하지 않고 잘 읽고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자연과학이나 인문학 분야의 책들도 최재천 교수의 특제 이야기 소스와 버무려지면 맛깔나는 책 요리로 변신했다. 또한 요리마다 함께 맛보면 좋은 책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지식의 통섭과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한 최 교수의 통섭적 사고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도 엿볼 수 있으며,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재료로 삼아 자신만의 지적 요리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
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있으며, 1998년부터 그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 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인간의 그늘에서』『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인간은 왜 늙는가』『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통섭』『알이 닭을 낳는다』『최재천의 인간과 동물』『알이 닭을 낳는다』『벌들의 화두』『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목차

머리말 세상에서 가장 풍성한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Today’s Specials 셰프 추천 메뉴 3
날개 달린 형제, 꼬리 달린 친구 - 인간의 위대한 스승들
삶은 늘 꼬리에 꼬리를 물며 도는 법 - 핀치의 부리
불의 발견보다 중요한 요리의 발견 - 요리 본능

Appetizer 애피타이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 자서전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갈 뿐 - 인생
후드득 튀어 오르는 온갖 아이디어를 붙잡아라 - 젊음의 탄생
창의성도 훈련이다 - 생각 3.0
통섭형 엔지니어를 우대하는 시대가 오리라 - 엔짱: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위하여
깃털만큼의 희망이라도 남아 있다면 일어서야 한다 - 0.1그램의 희망
생태계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구 멘토 100명의 메시지 - 희망의 근거

Main Dish 메인 요리
Part 1 동물을 알면 인간이 보인다

잘나가던 명문대 교수가 숲의 은둔자가 된 까닭은? - 동물들의 겨울나기
무리를 이루어 사는 동물들에겐 그만한 사정이 있더라 - 동물들의 사회
사랑과 전쟁,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 - 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
가우디도 울고 갈 과학과 예술의 결정체 - 동물의 건축술
개들도 자기들끼리 있는 걸 좋아한다 -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컴퓨터 천재 침팬지의 비밀을 찾아 - 공부하는 침팬지 아이와 아유무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에서 우리의 정치를 본다 - 침팬지 폴리틱스
내일은 또 누가 우리 인간의 바보짓에 신음할까? - 물개
거대하고 흉악한 동물들도 다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 - 신의 괴물
개미의 성공을 표절하자 - 개미: 지구의 작은 지배자
하나의 힘은 미약해도 뭉치면 똑똑해진다 -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인간들이여, 멀쩡한 남의 밥상 엎지 마라 - 곤충의 밥상

Part 2 생명, 진화의 비밀을 찾아서
유전자의 관점으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 이기적 유전자
이타적인 행동도 결국 이기적인 유전자가 시킨 것 - 이타적 유전자
피비린내 나는 형제 갈등, 그 비밀은 유전자에 - 살아남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달려라! 뒤처지는 종은 사라진다! - 붉은 여왕
인간의 절체절명 과제는 짝짓기? - 연애
왼손잡이도 유전될까? - 초파리의 기억
종의 기원을 찾아 떠난 환상적인 탐험 여행 -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소통의 달인 다윈, 편지로 남긴 진화 이론 -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진화
인류의 역사에서 우주의 역사까지 풀어내는 멋진 상상력 - 마야: 소설로 읽는 진화생물학
언제까지 연쇄살인범으로 살 것인가? - 생명의 미래
멸종 위기 동식물, 우리가 지켜야 할 희망의 촛불 - 희망의 자연

Part 3 과학, 좀 더 깊숙이 알기
생명 사랑은 인간의 본능일까? - 바이오필리아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곁에 두고 오래도록 즐기는 방법 - 자연 관찰 일기
자연의 자본을 축내지 않고 잘 빌려 쓰려면 - 자연은 알고 있다
작은 것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 고마운 미생물, 얄미운 미생물
환경 파수꾼 지렁이를 기르자 - 지렁이를 기른다고?
고흐의 그림을 보며 우주물리학의 세계로 -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멋들어진 옷을 입고 우아하게 다가선 과학 이야기 - 과학 읽어주는 여자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Dessert 디저트
위대한 사상가 다윈의 자화상 -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칼라하리의 야생 동물들과 7년을 보낸 부부 생태학자 - 야생속으로
동물도 가까워져야 내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나무 위 그곳에서도 아이들은 자라고 삶은 지속된다 - 나무 위 나의 인생
죽음을 무릅쓰고 아프리카 동물들을 지킨 여성 존 루트 - 와일드 플라워

One-Dish Meals 일품요리
가족의 무시무시한 미래, 알아야 준비할 수 있다 -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아이 없는 세상의 비극 - 여성 학교
경제를 알려면 인간을 먼저 알아야 한다 - 행동경제학
돈이란 대체 무엇인가? - 화폐, 마법의 사중주
정치가 소박해야 세상이 숨을 쉰다 - 노자 도덕경
아시아의 부활을 외치는 서양 학자의 속내는? - 리오리엔트

Fusion Cuisine 퓨전 요리
과학 시간에 이런 책을 읽히면 어떨까?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농업은 불행의 씨앗일까? - 다윈의 대답2: 왜 인간은 농부가 되었는가?
인류 역사의 거대한 틀을 생태적으로 읽어내는 탁월함 - 총, 균, 쇠
해양생물학과 역사와 문학의 경계가 파도에 씻기누나 - 현산어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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