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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저] 양춘단 대학 탐방기


[북티저] 양춘단 대학 탐방기

<박지리> 저 |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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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V, 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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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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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양춘단 대학 탐방기 1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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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한국문학의 기린아, 박지리를 주목하라 2010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합체』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한 박지리는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체 게바라를 절묘하게 배치해 발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무협소설을 첫 작품으로 내놓았다. 당시 심사를 맡은 소설가 오정희, 박상률, 김중혁, 김종광은 “이미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심사평을 대신하였다. 2012년, 첫 작품과 너무나 대조적인『맨홀』이라는 어둡고 처연한 이야기로 돌아온 작가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삶의 부조리를 다양한 메타포로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박지리는) 문학이 바라보아야 할 것이 환상이 아니라 지독한 현실이며, 삶의 구석구석에 놓인 맨홀은 그렇게 만만치 않”(강유정/ 문화평론가)음을 환기시켰다.

저자소개

1985년 해남에서 태어나 상명대 역사컨텐츠학과를 졸업했다.『합체』로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맨홀』이 있다. 한창 유행에 민감할 나이지만 여전히 2G폰을 쓰고, 메일도 거의 확인하지 않으며, 사실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 또한 여전히 스스로를 작가라기보다는 백수로 생각한다. 하지만 전혀 예측 불가능한 다음 작품들을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쓰고 있다. 그 외 저서로 『양춘단 대학 탐방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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