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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모 원수 갚으려고 왜놈을 죽였노라


국모 원수 갚으려고 왜놈을 죽였노라

<김구> 저 | 이펍코리아

출간일
2012-02-15
파일형태
ePub
용량
1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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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백범일지(白凡逸志)》는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위인 백범 김구(金九)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원래 별개의 의도로 써놓았던 두 개의 원고를 해방 후 정리해 한 권으로 묶어 출판했기 때문에 보통 하나의 저작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해 두 개의 저작으로 봐야 한다.

앞부분은 백범이 대일 테러 등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일을 벌이게 되면서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고국에 들어가 있는 어린 두 아들에게 아비의 삶을 들려주고자 쓴 것이다. 말하자면 유서 대용이다. 여기에는 백범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국내에서 항일운동을 하기까지의 일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 부분이 《백범일지》의 정편(正編)이라 할 수 있다. 또 한 부분은 《백범일지》 속편(續編) 격으로, 삼일운동이 터진 직후 백범이 중국으로 망명해서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이야기다. 백범은 이 속편을 쓰게 되자 정편 부분은 상권, 속편 부분은 하권으로 이름 붙여 해방 후 출판할 때도 그렇게 구분해 실었다. 여기서 세 권으로 나누어 출판하는 《백범일지》는 1ㆍ2권이 상권, 3권이 하권에 해당한다.

《백범일지》는 1947년 국사원에서 간행한 것이 유일한 출판본이지만, 요즘 재출판되는 《백범일지》는 백범의 필사본을 정리한 것들이 많다. 그러나 필사본은 말하자면 초고인 셈이고 거기에 첨삭을 가하고 정리한 것이 국사원본이라고 볼 때, 완성도가 높은 것은 오히려 국사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사원본에는 필사본에 빠진 내용을 추가하고 오류를 바로잡은 부분도 있다. 필사본은 학술적으로 더 의미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일반 대중용으로 출판한 국사원본을 바탕으로 해서 요즘의 표현에 거슬리는 부분을 다듬는 방식으로 정리했다. 인명 등도 국사원본에서 필사본의 오류를 일부 바로잡았지만, 국사원본에 오류가 있는 경우 바로잡았다.

목차

머리말 / 인ㆍ신 두 어린 아들에게

1. 우리 집과 내 어릴 적
우리 집안과 어린 시절
글공부와 과거 낙방
동학 입문과 팔봉 접주
안 진사와 스승 고능선

2. 기구한 젊은 시절
김형진과의 북행 길
혼사 해프닝
치하포에서 왜인을 죽이다
체포와 심문
처형 위기와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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