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작가의 발간 200번째 책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성장동화고정욱 작가가 등단 20년 만에 발표하는 200번째 성장 동화입니다. 나, 옛 추억, 우리, 즐거운 세상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담은 소설 15편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알면서도 아이들의 인성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화를 읽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어른들이 간직한 추억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은 '그냥 어린이들에게 읽으라고 건네주지 말고 함께 읽거나 소리 내어 낭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함께 책을 읽고 궁금한 것에 대답해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린이들이 아빠와 엄마에게도 자신들과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과의 공감대가 생겨나고 자연스럽게 인성 교육이 이루어질것입니다. 200권의 도서를 출간하기까지의 치열한 흔적이 아름다운 삽화와 어우러진 이 책은 동심의 세계에는 어른과 아이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머리말1장 반짝반짝 빛나는 나 동화작가의 필통마음으로 보는 눈소년시인아빠의 수학여행소중한 옛 시절 2장 소중한 옛 시절날쌘돌이의 추억지하철이 처음 개통되던 날야구 응원하는 아이3장 배려하는 우리진정한 도움깨진 하트길가 쪽으로만 걷는 사나이동창회에서 생긴 일4장 즐거운 세상엄마의 하루여자 친구 사귀는 법가장 멋지고 빠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