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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저] 산체스네 아이들


[북티저] 산체스네 아이들

<오스카 루이스> 저/<박현수> 역 |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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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V, 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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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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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산체스네 아이들 1분 내외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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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서울의 상계동 달동네, 브라질의 파벨라, 멕시코의 베씬다드. 모두 빈민가를 부르는 이름이다. 대륙을 뛰어넘어 몇 십 년의 세월을 가로질러, ‘빈곤’은 그 얼굴만 조금씩 달리한 채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해왔다. 『산체스네 아이들』은 그 빈곤의 얼굴을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본 책이다. 인류학자인 저자 오스카 루이스는 아내 루스 루이스와 함께 멕시코시티의 빈민가 베씬다드 까사그란데에서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생애사를 4년에 걸쳐 치밀하게 인터뷰하고 세세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다섯 명 가족의 날것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1인칭 서사로 옮겨냈다. 아버지 헤수스 산체스, 그리고 네 아이들인 마누엘, 로베르또, 꼰수엘로, 마르따는 제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자신들의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부인을 넷, 자식을 15명이나 뒀는데도 그 모든 식구들을 다 먹여 살린 헤수스의 강인한 생활력, 신분 상승을 꿈꾸지만 결국 좌절하고 만 꼰수엘로의 인생, 도박에 빠져 일확천금을 꿈꾼 마누엘의 이야기 등을 읽어가는 사이 우리는 이 빈민들의 인생사 저편에 존재하는 사회 구조를 바라보게 된다. 『산체스네 아이들』은 처음 출간된 때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혀 빈곤이라는 문제와 빈민들의 문화에 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50여 년이 지난 지금, 신자유주의 아래 더욱 정교해진 빈곤을 겪어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이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산체스네 가족의 거침없는 입담 속에서 우리는 빈곤의 사회적 조건, 구조의 문제, 그리고 빈민들의 욕망, 기대, 좌절을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공부해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소도시 사회를 연구한 〈소도시의 생성과 구조〉, 식민지 시대의 도시를 연구한 〈식민지 도시의 일본인 사회〉를 비롯해 일제의 한국 문화 조사, 연구에 관해 많은 글을 썼다. 에릭 울프의 《농민》과 칼 폴라니의 《사람의 살림살이》, 《거대한 변환》을 번역하기도 했다. 한국역사민속학회를 창설했고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을 맡았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한국 역사의 민주화와 한국 인문학의 토대를 구축하려고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을 조직했다.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목차

내가 읽은 《산체스네 아이들》 | 마거릿 미드 《산체스네 아이들》이란 어떤 책인가 | 수전 M. 릭든 책머리에 산체스네 가계도 프롤로그 ― 헤수스 산체스 1마누엘 로베르또 꼰수엘로 마르따 2마누엘 로베르또 꼰수엘로 마르따 3마누엘 로베르또 꼰수엘로 마르따 에필로그 ― 헤수스 산체스 감사의 말 그 뒷 이야기 | 수전 M. 릭든 오스카 루이스와 빈곤의 문화 ― 번역을 마치며 | 박현수 다시 펴내며 | 박현수 오스카 루이스의 주요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