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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저]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45가지 방법

<여성중앙> 기획

초등학교 시기는 초등, 중등, 고등으로 이어지는 긴 릴레이에서 아이가 공부를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결정적 시기이다.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우쳐주고 융합적,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이 책은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교육 정보의 옥석을 가리고,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교육 이슈를 중심으로 45가지 화두를 뽑아내 해답을 모색한다. 또 스토리텔링 수학이나 융합인재교육 등 요즘 엄마들의 화두인 새로운 교육법도 제시한다. 각각의 주제별로 교육 전문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찾아가 다각도 취재를 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담았으며, 특히 학부모-학생 케이스 인터뷰는 최대한 넓은 스펙트럼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엄마들이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골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극성 엄마 사교육으로 점철된 학생이 아닌 자신만의 교육 철학과 소신을 가진 학부모, 학생들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북티저] 김선우의 사물들

<김선우> 저

『김선우의 사물들』이 도서출판 단비에서 새 옷을 입었다. 『김선우의 사물들』을 읽고 영감을 얻은 우창헌 화백의 그림이 더해져, 초판과 달리 문학과 미술을 아우르는 상상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 개정판『김선우의 사물들』은 ‘에세이집’이자 ‘화집’으로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여 개의 물건들을 시인의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빚어낸 '사물事物'들의 이야기이다. 그의 사유 속에서 새로 빚어진 사물들은 자신의 경계를 비틀고, 넘어서고, 몸피를 확장하며 고정되어 있던 우리의 인식을 환기시킨다. 그윽하고 섬세한 통찰의 힘으로 ‘여기’를 돌아보며 ‘거기’를 꿈꾸게 하는 시인의 언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말랑말랑한 힘’을 지녔다. 초판과 달리 우창헌 화백의 그림이 더해진 개정판은 글과 그림이 독자적이면서도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내 독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에세이집이자 화집으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 『김선우의 사물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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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북티저] 짜장면 로켓 발사

<한윤섭> 글/<윤지회>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131017

풍선 로켓에 짜장면을 넣어 발사하는 거야!한윤섭 작가의 폭죽처럼 터지는 이야기 향연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봉주르, 뚜르』 한윤섭 작가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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