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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김훈민>,<박정호> 공저

신화, 역사, 문학, 예술, 철학 속 숨어 있는 경제원리인문학은 어렵다. 경제학은 복잡하고 난해하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것만 같은 둘이 만났다. 이 두가지 학문이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떨까? 십중팔구 재미없을까? 아니, 뭔가 다른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을까? 이 책은 지루하고 딱딱할 듯한 인문학과 경제학의 간극을 가뿐하게 메워준다. 그렇게 메워진 간극은 흥미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의 지식을 모두 흡수하여 더 넓고 새로운 지식의 영역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메워진 간극은 흥미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의 지식을 모두 흡수하여 더 넓고 새로운 지식의 영역을 만들어낸다. 책 속에서는 가상의 젊은 경제학자가 인문학을 유연하게 도마질해서 필수영양소만 우려내듯 경제용어와 원리들을 가볍게 추출해낸다. 신화와 설화 속에서, 역사, 문화, 예술, 철학 속에서 끌어올리는 인문경제 지식을 경험할 수 있다.얼핏 이질적으로 보이는 두 학문의 재료들이 맛깔난 시너지를 일으키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문학과 경제학이 한 접시 위에 잘 어우러진 성찬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책은 반복되는 역사 속 경제원리를 알면 위기에 더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우리가 인문학에서 왜 경제학을 찾아내어야 하는지 설득시키고 있다.
[북티저] 글로벌 트렌드 2030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저/<윤종석>,<김소정>,<이경진> 공역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발행하는 5년 단위의 미래 예측 보고서의 다섯 번째 편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어떤 상황이 닥치든 일어날 가능성이 큰 흐름들을 메가트렌드(megatrends)로, 앞으로의 전망이 훨씬 불분명한 주요 변수들을 게임체인저(game-changers)로 구분하여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메가트렌드와 게임체인저의 여러 요소들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나타나는 시나리오들이나 선택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보고서가 이전 보고서들과 다르게 미국 전역의 다양한 학계와 전문가는 물론, 해외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전 세계 20여 개국 전문가들을 통해 보고서 초안을 논의하는 수많은 회의를 거쳐 다양한 시각을 반영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이전 보고서들에 미래의 국제 관계에서 미국의 영향력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점을 보완하여 국제 시스템에서 미국의 역할이 어떠한 궤도를 그릴지 예측하는 부분을 추가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미국의 진로와 이것이 거시적인 국제 관계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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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실용] [북티저] 새로 만든 내몸 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공저/<유태우> 역 | 김영사 | 20140214

의학계가 주목하는 ‘간과 췌장’, 젊음과 건강까지 고려한 근육 운동 챕터를 추가하고,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궁금증에 답하는 등 100페이지에 달하는 의학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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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북티저] 책읽는 강아지 몽몽

<최은옥> 글/<신지수> 그림 | 비룡소 | 20140214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킁킁킁, 이건 내가 좋아하는 책 냄새잖아!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 펼치는 아슬아슬 특별한 작전 1,000만 원 고료,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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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북티저] 아프리칸 러브 스토리

<대프니 셸드릭> 저/<오숙은> 역 | 문학동네 | 20140210

고아 야생동물들의 엄마 대프니 셸드릭이 그들과 함께한 경이로운 삶의 기록 최초로 코끼리 신생아를 인공수유로 키우는 데 성공하고 200마리가 넘는 고아 코끼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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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북티저] 해저 보물선에 숨겨진 놀라운 세계사

<랜달 사사키> 저/<홍성민> 역 | 공명 | 20140225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수중고고학을 통해 바라본 세계사’. ‘해저 보물선’이라는 흥미로운 테마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수중고고학 분야에서 밝혀낸 또 다른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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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생활] [북티저] 고3 사용설명서

<진학지도교사 17인> 저 | 지상사 | 20140212

대입 전형 간소화라고 정부는 발표했지만 여전히 복잡해서 난수표처럼 얽혀 있다. 정보의 격차로 인해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진학부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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